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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희성, 토리 엔터와 전속계약…최정원·나혜미와 한솥밥


입력 2021.06.02 10:52 수정 2021.06.02 10:52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영화 '나만 보이니 하반기 개봉

ⓒ토리 엔터테인먼트

배우 곽희성이 새둥지를 틀었다.


2일 토리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배우 곽희성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곽희성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 곽희성은 탄탄한 연기력에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까지 겸비한 곽희성은 무한한 잠재력뿐만 아니라 열정까지 두루 갖춘 보석 같은 배우다. 그런 그가 자신의 넘치는 열정과 무궁무진한 능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곽희성은 지난 2012년 영화 '한반도'로 데뷔했으며, 이후 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 '비밀의 문', '최고의 연인', '엽기적인 그녀', '싱글와이프', 영화 '얼굴없는 보스'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올해 하반기 개봉 예정인 영화 '나만 보이니'를 통해 첫 코믹 연기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토리 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최정원, 나혜미, 박정철, 신현탁, 서지희, 백승환 등이 소속돼있다.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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