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은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의 특별공급은 1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다.
대방건설에 따르면 주말 사이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의 견본주택에 인파가 몰리며, 대기 행렬이 최고 약 500m까지 이어진 바 있다.
분양 관계자는 “지식정보타운 마지막 분양 단지이자 분양가 상한제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책정돼 인파가 밀집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대방그룹(대방건설, 대방산업개발 등)은 이후 ‘동탄2신도시 대방엘리움 더 시그니처’의 청약을 통해 열기를 이어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