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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헤즈볼라 "이스라엘에 대규모 드론 공격으로 보복"…네타냐후 안보내각 소집
"야하게 입고 장사하지마" 공격받은 女주인 결국 문 닫았다
중국에서 한 슈퍼마켓 여주인이 과한 노출 의상을 입고 영업하다가 가게 문을 닫게 됐다.23(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저장성 항저우에서 작은 슈퍼마켓의 여주인은 도발적인 옷을 입어 온라인에서 유명세를 탔는데, 이로인해 주변의 민원을 받고 더이상 운영을 할 수 없게 됐다.현지 매체인 레드스타뉴스는 "몸매가 드러나는 드레스를 입은 여주인의 영상이 이달 초 중국 SNS를 통해 널리 퍼졌다"고 보도했다.이를 알게 된 일부 주민들은 그녀의 옷차림이 부적절하다며 지적하며 지역 당국과 경찰에 신고했다.경쟁 업체로 …
재등판 김부겸… 이재명 '10월 위기설'에 숨죽였던 '비명들' 기지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위증교사 의혹100만원 이상 유죄·실형 여부 관건결과 따라 정치지형 변화 도모하며'李 일극' 대항 구체적 움직임 예상
"무슨 일로 오셨나요" 공무원 묻자…"정말 몰상식, 교육 좀 시켜라"
행정복지센터를 찾은 주민에게 '무슨 일로 오셨어요?'라고 물은 공무원의 응대가 몰상식해 보인다는 민원이 제기됐다.23일 창원특례시에 따르면 창원특례시 홈페이지에는 지난 8일 '민원인 응대 인사말 개선 및 교육 요청'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창원시에 거주 중이라는 작성자 A씨는 "이틀 전 민원 서류 발급하려고 인근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했다"면서 "발급 담당자에게 갔더니 '무슨 일로 오셨습니까?'라고 인사하더라"고 운을 뗐다.A씨는 "참 많이 당황스럽고 황당한 인사 아니냐"라며 "다른 인사 필요 없이 그냥 '안녕하세요'라는 인사만 하…
[오늘 날씨] 일요일 '체감 33∼35도' 무더위…제10호 태풍 '산산', 현재 위치는?
일요일인 오늘 날씨는 체감 온도가 33~35도에 이르는 등 무더위가 이어지겠다.기상청은 "당분간 평년 수준을 웃도는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겠다면서 건강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경상권과 강원, 전남, 경기 일부 지역에서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예상 강수량은 서부 내륙을 제외한 경상권에서 5에서 40mm, 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과 산지에서 5에서 30mm, 전남 동부 및 남해안, 제주도에서 5에서 20mm, 서울과 경기 북서부는 5에서 10mm이다.아침 최저기온은 22∼26도, 낮 최고기온은 29∼35도로 예보됐다.지역별 아침 …
항문에 65cm 살아있는 장어 넣은 男, 장까지 뚫렸다
인도의 한 남성이 자신의 항문에 살아있는 65㎝ 크기의 장어를 넣어 병원에서 긴급 치료를 받았다.1일(현지시간) 베트남 매체 VN익스프레스 등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베트남에 거주하는 30대 인도 국적 남성 A씨는 복통을 호소하며 하노이의 비엣득 병원 응급실을 찾았다.극심한 고통을 호소하던 A씨는 의료진에게 '항문을 통해 장어를 삽입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의료진은 정확한 진단을 위해 항문 내시경을 시도했지만 실패했다. 커다란 라임이 그의 항문을 막고 있었기 때문이다.결국 의료진은 환자의 통증이 심해지자 개복수술(배를 가르는 …
[2024 美대선] 트럼프 당선 하루만에…불법체류자 시민권 취득 ‘바이든 정책’ 무효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백악관 재입성이 확정된 지 하루 만인 7일(현지시각) 미 연방법원은 미국 시민과 결혼한 일부 불법체류자들의 시민권 취득을 쉽게 해주기 위한 바이든 행정부의 정책을 무효화했다.이민자 가족을 돕기 위한 대통령의 가장 큰 조치 중 하나였던 이 프로그램은 미국 시민의 불법 배우자와 의붓자녀들이 미국을 떠나지 않고도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게 해주면서 칭송 받았다.텍사스 지방법원의 J. 캠벨 바커 판사는 8일 바이든 행정부가 이 프로그램을 시행함으로써 권한을 초과했으며, 관련 이민법에 대한 법적 해석에 있어 "한계점…
[2024 美대선] 트럼프 귀환에 채권 시장 ‘출렁’…미국채 베팅도 ‘머뭇’
[2024 美대선] 이복현 "美 금리 인하에 불확실성 커…리스크 관리 만전"
[속보]챗GPT 대규모 접속 장애…오픈AI "조사·복구 중"
"증거인멸·혐의부인 명태균에 구속영장 청구될 듯…추가 폭로 가능성은 부담" [법조계에 물어보니 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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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는 돈 쏟아부었는데…성전환 딸은 "미래가 없다" 대놓고 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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