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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항소심 무죄 "납득 된다" "납득 안돼" 오차 내 팽팽 [데일리안 여론조사]


입력 2025.04.03 07:00 수정 2025.04.03 07:04        김수현 기자 (water@dailian.co.kr)

데일리안·여론조사공정㈜ 정례조사

'납득' 50.1% vs '납득 안돼' 43.9%

22대 국회의원 총사퇴 후 재총선 조사선

찬 54.2% vs 반 36.3% vs 잘 모르겠다 9.4%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소상공인연합회 민생경제 현장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달 26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2심에서 무죄를 선고 받은 것을 두고 응답자 50.1%가 '납득할 만한 판결'이라고 답했다. '납득할 수 없는 판결'이라는 응답은 43.9%로, 양자 간의 격차는 오차범위 내를 기록해 팽팽한 결과를 나타냈다.


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지난 3월 31일~지난 1일 이틀간 100% 무선 ARS 방식으로 '이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2심 판결에서 무죄가 선고됐다. 이 판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느냐'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50.1%가 "납득할 만한 판결"이라고 답했다. 반면 "납득할 수 없는 판결"은 43.9%로 격차는 오차범위 내인 6.2%p였다. "잘 모르겠다"는 5.9%였다.


데일리안이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지난 3월 31일~지난 1일 이틀간 100% 무선 ARS 방식으로 '이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2심 판결에서 무죄가 선고됐다. 이 판결에 대해서 응답자의 50.1%가 "납득할 만한 판결"이라고 답했다. 반면 "납득할 수 없는 판결"은 43.9%였다. "잘 모르겠다"는 5.9%였다. ⓒ데일리안 박진희 그래픽디자이너

권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납득 52.1% vs 납득 안돼 43.5% △'인천·경기' 납득 46.9% vs 납득 안돼 48.6% △'대전·세종·충남북' 납득 61.2% vs 납득 안돼 30.3% △'광주·전남북' 납득 58.4% vs 납득 안돼 30.4% △'대구·경북' 납득 43.7% vs 납득 안돼 51.1% △'부산·울산·경남' 납득 44.8% vs 납득 안돼 49.5% △'강원·제주' 납득 52.8% vs 납득 안돼 40.4%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남성' 납득 50.7% vs 납득 안돼 43.5% △'여성' 납득 49.6% vs 납득 안돼 44.4%로 조사됐다.


연령별로는 △'20대 이하' 납득 49.6% vs 납득 안돼 43.4% △'30대' 납득 56.0 % vs 납득 안돼 38.0% △'40대' 납득 57.4% vs 납득 안돼 36.8% △'50대' 납득 54.9% vs 납득 안돼 40.8% △'60대' 납득 43.2% vs 납득 안돼 52.4% △'70대 이상' 납득 38.5% vs 납득 안돼 52.8%로 조사됐다.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납득할 만한 판결"이란 응답이 92.3%에 육박한 반면 "납득할 수 없는 판결"이란 응답은 4.1%로 약 23배의 격차를 나타냈다. 또 조국혁신당 지지층의 66.6%가 "납득할 만한 판결"을 말한 반면 "납득할 수 없다"는 응답은 20.0%로 조사됐다. 진보당 지지층의 33.1%가 "납득할 만한 판결"을, 34.0%는 "납득할 수 없는 판결"이라고 했다.


반면 국민의힘 지지층의 93.1%는 "납득할 수 없는 판결"이라고 응답했고, "납득" 응답은 5.1%에 그쳤다. 개혁신당 지지층의 68.4%는 "납득할 수 없는 판결"이라 답했고, "납득할 만한 판결"은 19.3%로 집계됐다.


'지지 정당이 없다'고 응답한 무당층의 35.9%는 "납득할 만한 판결이다"라고 했고 "납득할 수 없는 판결이다"라는 응답은 42.4%로 조사됐다. '잘 모르겠다'고 답한 중도층의 18.7%는 "납득할만한 판결이다"를 "잘 모르겠다"는 81.3%였다. "납득할 수 없는 판결"은 0%였다.


'현 22대 국회의원들이 모두 사퇴하고 총선을 다시 치르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 응답자 중 절반 이상이 "찬성한다"고 답했다. "찬성한다"는 응답은 54.2%, "반대한다"는 36.3%, "잘 모르겠다"는 9.4% 순이었다. ⓒ데일리안 박진희 그래픽디자이너

'현 22대 국회의원들이 모두 사퇴하고 총선을 다시 치르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 응답자 중 절반 이상이 "찬성한다"고 답했다. "찬성한다"는 응답은 54.2%, "반대한다"는 36.3%, "잘 모르겠다"는 9.4% 순이었다.


세부적으로 △'서울' 찬성 50.7% vs 반대 36.8% △'인천·경기' 찬성 61.5% vs 반대 31.7% △'대전·세종·충남북' 찬성 46.1% vs 반대 44.7% △'광주·전남북' 찬성 48.8% vs 반대 38.7% △'대구·경북' 찬성 58.8% vs 반대 29.4% △'부산·울산·경남' 찬성 47.4%vs 반대 42.8% △'강원·제주' 찬성 61.5% vs 반대 36.6%으로 집계됐다.


성별로 살펴보면 남여 응답층 모두에서 "찬성한다"는 수치가 컸다. △'남성' 찬성 53.3% vs 반대 40.6% △'여성' 찬성 55.1% vs 반대 32.2%로 조사됐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20대 이하' 찬성 55.6% vs 반대 35.3% △'30대' 찬성 49.9% vs 반대 39.9% △'40대' 찬성 54.0% vs 반대 38.4% △'50대' 찬성 51.2% vs 반대 40.5% △'60대' 찬성 60.2% vs 반대 31.6% △'70대 이상' 찬성 54.3% vs 반대 31.7%였다.


지지정당별로도 답변은 엇갈렸다. 구체적으로 △'더불어민주당' 찬성 35.8% vs 반대 53.6% △'조국혁신당' 찬성 34.9% vs 반대 49.6% △'진보당' 찬성 44.5% vs 반대 55.5%를 기록했다.


△'국민의힘' 찬성 80.4% vs 반대 14.5% △'개혁신당' 찬성 42.1% vs 반대 44.9%로 집계됐다. 이외 △'지지정당 없다' 찬성 48.6% vs 34.4% △'잘 모르겠다' 찬성 62.8% vs 반대 0.0% vs 잘모르겠다 37.2% 등이다.


이번 조사는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1일까지 전국 남녀 만 18세 이상 유권자를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 100% RDD 방식 ARS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4.5%였으며 최종 1000명이 응답했다. 표본은 지난 2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에 따른 성·연령·지역별 가중값 부여(셀가중)로 추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김수현 기자 (water@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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