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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에서도 코로나19 다수 발생, 다음 경기는?


입력 2021.12.13 11:06 수정 2021.12.13 11:06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맨유. ⓒ AP=뉴시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선수단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13일(한국시간) "맨유 선수 및 스태프 일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확진 판정을 받은 정확한 인원과 명단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다음 경기가 문제다.


맨유는 오는 15일 브렌트포드와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있는데, 만약 대수의 선수들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면 경기가 취소될 수 있다.


한편,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 역시 선수단 내 확진자 발생으로 리그는 물론 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를 소화하지 못하고 있다.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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