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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리미트x미주라, 두 식물성 브랜드가 함께 하는 콜라보레이션 이벤트


입력 2022.01.06 11:10 수정 2022.01.06 11:10        김준평 기자 (kimjp234@dailian.co.kr)

비거뉴어리(Veganuary) 캠페인 장려를 위해 두 식물성 브랜드가 함께 콜라보레이션 이벤트 선보여

식물성 대체육과 비건 크래커, 비스켓 활용한 비건 카나페 레시피 소개


2022년 새해, 좀 더 의미 있는 실천으로 한 해를 시작하고 싶다면 세계적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비거뉴어리(Veganuary) 캠페인에 동참해보는 것은 어떨까? ‘비거뉴어리’란 1월(January)와 비건(Vegan)의 합성어로, 새해의 시작인 1월 한 달간 채식을 장려하고 비건 라이프를 지속할 수 있도록 권장하는 캠페인이다.


대체육 브랜드 언리미트는 이탈리아 웰빙 간식 브랜드 미주라와 함께 비거뉴어리 캠페인의 일환으로 '새해 목표, 식물성 식단으로 잘 먹고 잘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언리미트의 대체육과 미주라의 웰빙 간식을 활용한 간단한 레시피를 소개하고, 총 60명의 체험단이 직접 체험해보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체험단에게는 언리미트 풀드 바비큐(오리지널, 볶음고추장맛), 미주라 토스트비스켓, 소이아크래커가 제공된다.


언리미트는 고기와 유사한 맛과 식감을 구현한 다양한 식물성 제품을 선보이는 대체육 브랜드다. 이번 이벤트에 제공되는 언리미트 풀드 바비큐는 오랜 시간 익혀 구운 고기를 결대로 찢어 만든 풀드 비프를 100% 식물성 원료로 구현한 제품이다. 한국식 바비큐 소스로 맛을 낸 오리지널과 은은한 훈연향이 느껴지는 숯불갈비맛, 입에 착 붙는 감칠맛이 돋보이는 볶음고추장맛 세 가지 맛이 출시되었다.


미주라는 1974년 약국에서 판매를 시작한 이탈리아 웰빙 과자·베이커리 브랜드로, 통밀 함량이 높아 건강한 간식을 원하거나 식단 관리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토스트 비스켓은 바삭하게 부서지는 맛이 일품으로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있는 것이 특징이다. 콩의 영양이 그대로 들어있는 소이아크래커는 여러 재료를 올려 카나페로 즐기거나 샐러드 등에 곁들이기에 좋다.


식물성을 지향하는 두 브랜드의 제품을 활용하면 큰 수고를 들이지 않고 재료의 조합만으로 근사한 요리를 금세 차려낼 수 있다.


언리미트 홍보 담당자는 “새해를 맞아 채식을 실천해보고 식물성 식단으로 건강한 한 해가 되길 바라는 의미에서 이번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다. 시작이 힘들 뿐 일단 식물성 식단을 시작하면 그 매력에 빠지게 될 것”이라며, “언리미트와 미주라의 식물성 제품을 활용해 새해 건강 관리를 시작해 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새해 목표, 식물성 식단으로 잘 먹기 잘 살기!' 이벤트는 1월 6일부터 진행되며, 1월 13일까지 각 브랜드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게재된 이벤트 게시물의 댓글을 통해 체험단 신청자를 모집한다. 이벤트 당첨자는 제공되는 제품을 활용해 만든 카나페 레시피 후기를 개인 SNS에 올리면 된다.

김준평 기자 (kimjp23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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