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LG전자가 지난해 4분기 잠정 경영실적을 발표를 앞두고 강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7일 오전 9시10분 현재 LG전자는 전거래일 대비 1.11%(1500원) 오른 13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LG전자가 생활가전과 TV 판매 호조로 4분기에 매출 20조원대, 영업이익 8000억원대를 기록한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징주] 삼성전자, '역대 최대 실적' 소식에 강세
삼성전자가 7일 역대 최대 실적을 거뒀다는 소식에 강세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5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거래일 대비 1.17%(900원) 상승한 7만7800원에 거래 중이다.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2.5% 늘어난 13조800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연간기준 지난해 잠정 매출액은 279조400억원으로 전년대비 17.83% 늘었다. 매출액은 2018년 243조7714억원을 넘긴 역대 최고치다.
[CES 2022] ‘멈추지 않는 혁신’ 삼성전자 전시부스에 인파로 인산인해
마이크로LED TV·더 프리스타일 ·오디세이 아크 등 전시AR 기반 미래차 드라이빙 체험...친환경 ‘에코 패키지’ 눈길
신영證 "현대글로비스, 오버행 우려 해소…가치 재평가"
목표주가 23만5000원 상향
하나은행, 한국산업기술대학교와 주거래은행 업무협약
하나은행은 한국산업기술대학교와 주거래은행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하나은행은 향후 10년간 등록금을 포함한 한국산업기술대학교의 자금관리 업무를 전담하게 된다. 또 본교 학생들 앞 학생증 발급 업무와 함께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신용대출, 자산관리 업무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하나은행은 한국산업기술대학교의 주거래은행으로써 하나은행이 가진 우수한 자금관리 시스템을 활용해 학생, 교직원 앞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산학협력의 메카인 한국산업기술대학교와 …
삼성전자, 4Q 영업익 13조8천억…전년비 52.49% ↑
삼성전자는 7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4분기 잠정 실적으로 연결기준 매출 76조원, 영업이익 13조80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전년 동기(매출 61조5500억원·영업이익 9조500억원) 대비 매출은 23.48%, 영업이익은 52.49% 증가했다.전분기(매출 73조9800억원·영업이익 15조8200억원) 대비 매출은 2.73%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2.77% 감소했다.잠정 실적은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IFRS)에 의거해 추정한 결과이며 아직 결산이 종료되지 않은 가운데 투자자들의 편의를 돕는 차원에서 제공되는 것이다.삼성전자는 20…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도 산업재해 4년 연속 증가세 [2024 국감]
지난해 산업재해자수 13만6796명 역대 최대
토큰증권·가상자산 법제화 및 제도 보완 ‘촉각’ [국감 자본시장 이슈④]
공매도 금지 1년...불확실성 여전 속 재개 가능성은 [국감 자본시장 이슈③]
삼전·SK하닉, ‘어닝 쇼크’ 현실화 우려…반도체株 위기론 고조
파국은 피하되 정신은 번쩍 들어야?…'김건희 특검법' 이탈표의 의미
"이화영, 1심서 높은 형량 받다 보니 기소 검사 공격으로 전략 바꾼 것" [법조계에 물어보니 517]
"집도 마련했는데…원나잇한 예비신부 어떻게 해야하나요"
만취 행인 골라 지문인식으로 스마트폰 잠금 푼 30대…2550만원 빼갔다
이스라엘, 베이루트 외곽에 또 대피령...직후 연이어 폭발음
실시간 랭킹 더보기
경제 많이 본 기사 더보기
정기수 칼럼
김대남 녹취, ‘벌거벗은’ 윤석열과 대통령실 까발렸다
이진곤의 그건 아니지요
이재명은 좋겠다, 사병(私兵) 많이 거느려서
민경우의 운동권 이야기
임종석, 30년 친북적 통일운동의 파산
쉽지 않았을 손흥민 제외, 차라리 잘됐다 [기자수첩]
'이재명 사법리스크' 분수령…이제 검찰 압박은 그만하라 [기자수첩-사회]
무관심으로는 아무것도 바꿀 수 없다 [기자수첩-사회]
· 고려아연 공개매수 2라운드 돌입...영풍·MBK 맞불에 8%대↑
· 금양,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에 3%대 하락
· 고려아연, 공개매수 종료일에 75만원 돌파...영풍정밀 3만원
· 삼성전자, 장중 ‘6만전자’ 붕괴…52주 신저가
· 네이버, 4000억원 자사주 매입·소각 결정에 오름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