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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이 29일 아침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권교체 대의를 위해 선대본부 상임고문직을 수락했다”며 윤석열 대선후보와 ‘원팀’을 선언했다.
정부의 거짓과 국민의 슬픔
많은 사람들은 거짓은 오래 가지 못하고 진실은 반드시 드러난다고 믿으며 살아간다.재작년 서해상에서 북한군의 피격으로 숨진 해수부 공무원의 아들이 지난 18일 소위 ‘문재인 대통령의 친서’를 청와대에 반납했다. 아버지가 사라진 뒤 1년 4개월 동안 희망이었고 빛이었던 대통령의 친서를 길바닥에 버렸다. 그는 “대통령께서 피살 당시의 진실을 밝혀낼 수 있도록 직접 챙기겠다는 약속은 고등학생을 상대로 한 거짓말일 뿐이었다”고 했다.경찰이 청와대로 가는 길을 막아, 유족들은 친서를 길바닥에 놓고 울면서 돌아섰다. 대통령, 청와대, 민주당,…
與 '586' 대체할 신진세력 살펴보니…'친조국'
또 용두사미로 끝난 '586 용퇴론'당내 86그룹 대체할 대안세력 미미신진세력 있지만 '조국 수호' 강경파"86 용퇴? 민주당 문제 해법 안 돼"
[이재명, 도전과 과제] ① "리스크 줄여라"…재발하는 논란에 골머리
잊을만 하면 의혹이 하나 둘…이젠 ‘가족’까지 문제“해명이 된다고 해도 李 지지율엔 악영향” 與 당혹
[대선 공약 톺아보기] ① "익숙한 듯 낯선 듯"…자본시장 정책 실효성은
과거 尹·李 비슷한 공약에 개미들 '실망'尹 "주식양도세 폐지" 선언에 투심 활활개미 "尹 공약 찬성·환영"…李 대응 주목"주식 공약 1000만 표심 바로미터 될 것"
[문대통령 퇴임 D-100] ① 오미크론·부동산·北…文 앞에 놓인 과제들
문재인 대통령의 임기가 29일로 정확히 100일 남았다. 대통령선거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정치권과 국민의 시각은 한창 여의도에 쏠려 있지만, 문 대통령은 방역과 민생 회복을 위해 뚜벅뚜벅 할 일을 하겠다는 입장이다. 문 대통령이 "문재인 정부는 말년이 없는 정부"라고 한 것도 이러한 의지가 반영돼 있다고 볼 수 있다.문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은 현재 역대 대통령 중 가장 높은 40%안팎으로 기록된다. 일각에서는 문 대통령이 퇴임까지 이례적인 지지율을 유지하면서, 사상 첫 '레임덕 없는 대통령'으로 남을 것이라는 관측을 내놓기도…
'그 때는 맞고 지금은?' …민주당, 권한대행 '재판관 임명 불가론' 온도차 [정국 기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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