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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경기지역 前의원 22명, 김은혜 지지 선언


입력 2022.04.13 16:04 수정 2022.04.13 16:06        김민석 기자 (kms101@dailian.co.kr)

고흥길·이찬열 등 "金, 혁신 이룰 참신한 인물"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이 8일 국회에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역단체장 공천신청자 면접을 보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국민의힘 소속으로 전직 경기지역에서 국회의원을 지냈던 의원들이 13일 김은혜 경기지사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지지 선언에는 3선 의원인 고흥길·이찬열·황진하 전 의원과 김태원·노철래·박종희·박혁규·이사철·정진섭 전 의원(재선), 김성수·김성회·김중로·백성운·손범규·신영수·유승우·이범관·이재영·이화수·장정은·전하진·조명철 전 의원 등 총 22명이 동참했다.


이들 전 의원들은 선대위에서 자문위원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경기지역 국민의힘 소속 전 의원들은 "김은혜 의원이 경기도의 자존심을 지키고 변화와 혁신을 이룰 참신한 새인물"이라며 "김은혜 의원의 경기도지사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민석 기자 (kms10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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