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길·이찬열 등 "金, 혁신 이룰 참신한 인물"
국민의힘 소속으로 전직 경기지역에서 국회의원을 지냈던 의원들이 13일 김은혜 경기지사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지지 선언에는 3선 의원인 고흥길·이찬열·황진하 전 의원과 김태원·노철래·박종희·박혁규·이사철·정진섭 전 의원(재선), 김성수·김성회·김중로·백성운·손범규·신영수·유승우·이범관·이재영·이화수·장정은·전하진·조명철 전 의원 등 총 22명이 동참했다.
이들 전 의원들은 선대위에서 자문위원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경기지역 국민의힘 소속 전 의원들은 "김은혜 의원이 경기도의 자존심을 지키고 변화와 혁신을 이룰 참신한 새인물"이라며 "김은혜 의원의 경기도지사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