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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적메이트' 딘딘 "누나들한테 맞았다…가해자는 몰라" 억울함 토로


입력 2022.04.26 05:57 수정 2022.04.25 17:51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오후 9시 방송

'호적메이트'에서 래퍼 딘딘 남매의 '네모의 꿈' 사건 전말이 공개된다.


26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 15회에서는 딘딘 삼 남매의 삼자대면 현장이 공개된다.


ⓒMBC

'호적메이트' 측에 따르면 큰누나와 하루를 보내게 된 딘딘은 타지에 있는 둘째 누나에게도 영상 통화를 걸어 남매 삼자대면을 시도했다. 딘딘이 "어렸을 때 '네모의 꿈' 노래를 틀어놓고 누나들에게 맞았다"라며 여러 차례 토로한 적이 있기 때문이다. 이어 딘딘 삼 남매의 '네모의 꿈' 사건 전말이 모두 공개됐다.


"나는 딘딘에게 손찌검한 적이 없다"라는 큰누나에게 딘딘은 "나는 둘한테 다 맞았다. 가해자는 모른다"라며 억울함을 호소해 웃음을 안겼다.


그런가 하면 이날 누나들 사이에서 고된 시기를 겪었던 딘딘의 어린 시절 일기장도 공개됐다. 딘딘의 일기장을 함께 읽어본 큰누나는 어린 딘딘의 필력에 깜짝 놀랐다. 또한, 해외를 오갔던 둘째 누나를 향한 딘딘의 진심이 드러나 웃음이 유발됐다. 오후 9시 방송.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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