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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해제·따뜻해진 날씨…우리아이 안심템 추천


입력 2022.05.05 09:31 수정 2022.05.04 16:25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거리두기 해제에 이어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화까지 폐지

일상 회복 시작…마스크·손소독제로 면역력 약한 아이 보호

블라블라 황사방역 마스크 KF94.ⓒ아토팜

사회적 거리두기가 2년 만에 해제된 데 이어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화까지 폐지되며 모두가 기다려온 일상 회복이 시작됐다.


이에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연인, 친구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먹거리·볼거리·즐길거리가 풍성한 오프라인 행사가 준비되면서 외부 활동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다만 코로나19 상황이 완전히 종식되지 않은 만큼 아이들과 함께 외부 활동을 하는 부모님의 마음이 가볍지만은 않다.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요즘 안정성과 실용성을 모두 갖춰 부모도, 아이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외부 활동 안심템을 소개한다.


아토팜의 ‘블라블라 황사방역 마스크 KF94’는 초미세먼지 및 비말 감염을 예방하면서 숨쉬기 편하게 설계된 유아용 마스크다.


3중 구조의 액체저항성 MB필터를 사용해 비말은 물론 황사, 초미세먼지 등 뛰어난 입자성 유해물질 차단 효과로 식약처로부터 ‘KF-94’ 등급의 품목 허가와 의약외품 인증을 완료했다.


민감 피부를 위한 연구와 제품력으로 인정받아온 아토팜답게 부드러운 원단의 안감을 사용해 착용 중 아이 얼굴의 피부 자극을 최소화했고, 국내에서 제품 생산을 완료하여 보다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특히 2D입체형의 인체공학적 설계로 착용 시 입술이 닿지 않아 아이들이 답답함 없이 편안하게 호흡할 수 있게 도와준다. 부드럽고 신축성 있는 이어밴드로 장시간 착용해도 귀에 무리가 가지 않고 잘 끊어지지 않는 것도 장점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몽디에스의 ‘휴대용 손소독제 미스트’는 아이부터 성인까지 사용해도 무방한 유해 성분 제로의 손 소독 스프레이다.


외출이나 야외 활동 등 손 씻기가 어려운 상황일 때 칙칙 뿌리기만 하면 물과 비누 없이 간편하게 99.9%의 확률로 각종 유해세균을 제거하고 자연 유래 보습 성분을 함유해 사용 후의 건조함까지 잡은 제품이다.


특히 곡물 유래 에탄올 70%함유로 손의 각종 유해 세균을 피부 자극 없이 제거한다.


아토앤오투의 ‘베이비 선크림’은 연약한 아기 피부를 위해 피부자극은 줄이고 UVA와 UVB를 동시에 차단해준다.


강한 압력으로 밀어 넣은 산소수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자외선으로부터 민감하고 건조해진 피부를 촉촉하고 매끄럽게 유지시켜 주는 것도 특징이다.


선크림 특유의 끈적임이 없는 가볍고 촉촉한 제형의 산뜻한 마무리감으로 데일리로 사용하기에도 부담없다.


뷰티업계 관계자는 "성인에 비해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은 각종 외부 유해 환경에 노출되기 쉽기 때문에 위생관리에 더욱 세심하게 신경을 써야한다"고 말했다.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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