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본죽&비빔밥이 전통적이면서도 현대적인 브랜드 감성 살린 굿즈 ‘자개소반 무선충전기 세트’ 1000개를 한정 판매한다.
이 행사는 조선시대부터 이어져 온 ‘비빔밥’의 전통성은 지키면서 재해석해 가는 본죽&비빔밥만의 강점을 알리고자 기획된 것으로, 전통 문양의 상자와 고급스러운 옥색 보자기에 포장돼 선물이나 장식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굿즈 세트는 ‘자개소반 무선 충전기’와 ‘본죽&비빔밥 상품권(1만원권)’으로 구성됐다.
자개소반 무선 충전기는 장수·해로·길상을 의미하는 ‘빗금문’을 ‘비빔밥’으로 형상화한 ‘본죽&비빔밥’의 특별한 디자인이 적용됐다. 실제 조개에서 추출한 천연 자개를 한 땀 한 땀 정성스럽게 수작업해 은은하면서도 영롱한 빛을 내는 점이 특징이다.
예부터 사랑받아 온 ‘자개’를 통해 본죽&비빔밥이 전하고자 하는 그 정성과 가치를 느낄 수 있다. 또, 함께 담긴 본죽&비빔밥 상품권은 전국의 본죽&비빔밥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본죽&비빔밥 자개소반 무선충전기 세트는 7일 오전 11시부터 11번가에서 사전 예약 형태로 판매된다. 1000개 한정 수량이며, 29일부터 순차 발송된다.
본죽&비빔밥 관계자는 “’비빔밥’의 전통성은 지키면서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해 다양한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본죽&비빔밥만의 브랜드 가치를 선보이고자 첫 굿즈 프로모션을 전개하게 됐다”라며, “본죽&비빔밥은 ‘조선 샐러드’ 광고 캠페인 및 굿즈 프로모션을 선보인 데 이어 앞으로 보다 다양한 경험을 소비자들에게 선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