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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스 수현, 컴백 날 코로나19 확진 "활동 연기"


입력 2022.08.01 12:51 수정 2022.08.01 12:52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활동 재개 일정은 다시 안내드리도록 하겠다"

그룹 유키스 수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일 소속사 탱고뮤직 측은 "수현은 지난 7월 31일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어 곧바로 자가진단키트 검사를 통해 양성임을 확인했고, PCR 검사를 통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탱고뮤직

이어 "수현은 현재 경미한 인후통 증상 이외에 다른 증상은 없다"며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른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수현은 이날 첫 번째 미니앨범 'COUNT ON ME'를 발매할 예정이었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미니앨범 'COUNT ON ME'는 예정대로 오늘(1일) 낮 12시 발매되나, 예정되었던 타이틀곡 '소주의 요정' 컴백 활동은 연기됐다"며 "수현의 활동 재개 일정은 다시 안내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코로나19가 다시 확산세에 접어들면서 연예계에도 확진자가 늘고 있다. 앞서 래퍼 지코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컴백 일정을 연기한 바 있으며, NCT 드림 멤버 마크, 런쥔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이 외에도 가수 윤종신, 이무진, 김종민, 배우 한효주 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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