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예탁결제원, ‘마음이음’ 후원금 1억7000만원 취약계층 전달


입력 2022.12.26 09:45 수정 2022.12.26 09:45        황인욱 기자 (devenir@dailian.co.kr)

일자리 창출 및 자립 기반 강화 위한 맞춤형 사회복지사업

지난 26일 진행된 ‘마음이음 공모 사업’ 후원금 전달식 기념촬영. (왼쪽부터) 강주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북부 본부장, 이명호 한국예탁결제원 사장.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예탁결제원 KSD나눔재단은 ‘마음이음 공모 사업’ 후원금 1억70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예탁결제원은 2019년부터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 및 자립 기반 강화를 위한 맞춤형 사회복지사업으로 ‘마음이음 공모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모금회와 함께 공모·심사해 올해는 자립준비청년 분야 1개, 화상장애인 및 발달장애인 분야 등 3개 사업을 선발했으며, 선정된 사업 수행기관들은 각각 4~5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 받아 일 년 간 해당 대상자를 위한 지원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명호 KSD나눔재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자립준비청년 및 소외 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예탁결제원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황인욱 기자 (devenir@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