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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 특공, 최고 경쟁률 124.3대 1


입력 2023.05.15 20:22 수정 2023.05.15 20:22        임정희 기자 (1jh@dailian.co.kr)

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 투시도.ⓒ두산건설

두산건설이 서울시 은평구에 공급하는 ‘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이 특별공급 접수에서 평균 27.5대 1, 최고 124.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5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진행한 특별공급 청약접수 결과 114가구 모집에 3133명이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124.3대 1의 최고 경쟁률은 19가구 모집에 2359명이 접수한 전용면적 59㎡타입에서 나왔다.


유형별로는 생애최초 공급에 가장 많은 청약자들이 몰렸다. 20가구 모집에 2228명이 청약해 111.4대 1의 경쟁률을 달성했다. 신혼부부 특별공급에는 42가구 모집에 823명이 접수해 19.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분양 관계자는 “특별공급 접수에서부터 청약 경쟁이 치열했던 만큼 1순위 청약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청약에 나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 단지는 서울시 은평구 신사동 170-12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18층, 6개 동, 전용면적 59~84㎡로 총 42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1·2순위 청약은 오는 16~17일에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23일이며 정당계약은 다음 달 5~7일 동안 진행한다. 분양권 전매제한 기간은 1년이며 실거주 의무도 없다.

임정희 기자 (1jh@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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