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쇼핑은 매주 하나의 브랜드를 선정해 3일간 최대의 혜택을 제공하는 '더쎈위크'가 지난 6월 역대급 실적을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더쎈위크가 진행되기 전 주 같은 기간의 브랜드 거래액과 비교하면 6월 둘째 주에 진행된 코카콜라 브랜드의 경우 더쎈위크 기간 동안 거래액이 19배, 6월 셋째 주 진행된 쿤달은 36배, 넷째 주 진행된 크록스는 3배가 각각 증가했다.
고객들의 열렬한 호응에 힘입어 7월 더쎈위크도 유명 브랜드들과 협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달 19일까지는 LG생활건강의 제품이 선착순 체험 팩과 할인쿠폰 팩, 단독 사은품 등 역대급 혜택으로 판매된다. LG생활건강의 히트 브랜드 피지오겔, 실크테라피, 온더바디, 닥터그루트 등 바디 제품군과 샤프란, 홈스타, 세이프, 테크 등 생활제품까지 총 1700종의 제품을 최대 65% 할인된 특가와 풍성한 상품 구성으로 준비했다.
또한 7월의 마지막 주인 24일부터 26일까지는 유한킴벌리의 다양한 제품들로 더쎈위크가 진행될 예정이다.
장덕래 인터파크커머스 마케팅실장은 “6월 더쎈위크에 참여한 브랜드들도 결과에 만족해 추가 진행을 요청하기도 했고 타 브랜드도 관심을 보이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즉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브랜드들과의 협업으로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만족을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