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는 7일 2024년 조직개편과 임원인사를 발표하며 인공지능(AI) 인프라 담당에 김주선 사장을 선임한다고 밝혔다.
성균관대학교 산업공학(학사)을 졸업한 김주선 사장은 지난 2022년 12월 GSM(글로벌세일즈&마케팅) 담당 겸 미주 지역 담당을 역임했으며, 올해 말부터는 AI 인프라 조직을 이끈다.
AI 인프라는 올해 조직개편에서 SK하이닉스가 새로 꾸린 조직이다. AI인프라 산하에는 'HBM 비즈니스'와 GSM 조직, AI & 넥스트 조직이 꾸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