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건우, ‘마에스트라’ 출연…어린 김필 역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

배우 진건우가 ‘마에스트라’에서 순수한 모습을 보여준다.

13일 판타지오는 배우 진건우가 tvN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판타지오

판타지오에 따르면 진건우는 극 중 다정한 겉면에 반전 비밀을 숨기고 있는 김필(김영재 분)의 젊은 시절을 연기한다.

작곡가 겸 대학교수이자 차세음(이영애 분)의 남편인 김필은 온화하고 따뜻한 성품을 가진 인물이다. 판타지오는 진건우는 극 중 부드러운 미소가 인상적인 캐릭터의 면모를 보여주며 김영재와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주겠다고 전했다.

‘마에스트라’는 전 세계 단 5%뿐인 여성 지휘자 마에스트라이자 천재 혹은 전설이라 불리는 차세음(이영애 분)이 자신의 비밀을 감춘 채 오케스트라를 둘러싼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드라마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진건우는 2017년 웹드라마 ‘아이돌 권한대행’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MBC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 ‘꽃사관’, ‘연인’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