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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장급 전보>(12월 29일자)
▲장관비서관 송종준
시동생 강간 10년, 아이까지 출산하고 속인 30대 형수
남편의 아픈 남동생을 10년간 성폭행한 후 그의 아이까지 낳은 한 여성의 사건이 알려지면서 미국 사회가 큰 충격에 빠졌다.19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먼로 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아만다 브룩스(34)는 최근 성폭력 및 허위 진술 혐의 등으로 체포됐다. 브룩스는 자신이 남편과 남편의 남동생에게 강간을 당했다는 거짓 진술도 한 사실도 드러났다.앞서 브룩스는 지난해 6월 경찰에 남편과 그의 남동생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신고했다. 또 그해 2월부터 4월 사이에 성적 강요와 언어·심리적 학대를 받았다고 주장했다.신고 후 브룩스는 자녀…
마네킹 속옷 벗기고 성적행위…CCTV에 찍힌 남성들
서울의 한 속옷 매장에 진열된 마네킹의 속옷을 벗겨 놓고 성적 행위를 한 남성들의 모습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28일 KBS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8시쯤 서울 마포구 동교동의 한 속옷 매장 직원 A씨는 지난 25일 오후 매장 밖에 있던 여러 마네킹의 속옷이 벗겨진 것을 확인했다.이를 수상하게 여긴 A씨는 CCTV를 돌려보고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3~4명의 남성들이 몰려와 마네킹 속옷을 벗기고 부적절한 행동을 하는 모습이 포착된 것.영상에는 남성들이 마네킹을 이리저리 만지작거리며 속옷을 벗긴 뒤 입을 가져다 대거나 포옹…
천하람도 국민의힘 탈당…"'이준석 신당' 성공 가능성 높다"
이준석 신당 창준위원장 맡을 예정"단기간 내 국민의힘 개혁 어려워"
"가장 행복한 날인데"…결혼식서 엉덩이 강제 노출당한 신부
가장 행복해야 할 결혼식 날에 웨딩스레스 뒷부분이 뜯어져 신체 일부를 노출하게 된 신부가 속상함을 토로했다.12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지난 2일 결혼식에서 신부 A씨의 웨딩드레스 뒷부분이 터졌고, 이 사실을 몰랐던 신부는 그 상태로 아버지의 손을 잡고 버진로드를 걸었다.A씨의 상태를 발견한 것은 A씨의 친구였다. 하객석에서 보일 정도로 다리와 신체 일부가 훤히 드러난 것. A씨는 당시에는 이 사실을 모르고 있다가 하객석에 있던 친구에게 전해 듣고 뒤늦게 알게 됐다.A씨의 친구는 결혼식장에서 신부의 웨딩드레스를 입혀주고 옷…
덜미 잡힌 토트넘, 손흥민 5호 도움이 그나마 위안
수비 라인 무너지며 4실점 패배, 손흥민 막판 어시스트1월에는 손흥민 이탈로 31일 본머스전 반드시 승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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