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마펌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한 ‘2024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중국 소비자가 뽑은 더마 코스메틱 부문 대상을 6년 연속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22회를 맞은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각 브랜드에 대한 기초 조사, 전문가 평가 및 심의, 소비자 조사를 거쳐한 해를 이끌어갈 가장 기대되는 브랜드를 선정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브랜드 시상식이다.
더마펌은 지난해 11월6일부터 19일까지 약 260만명의 중국 현지 소비자가 참여한 소비자 조사에서 ▲서비스·품질 만족도 ▲재구매 의도 ▲타인 추천 의도 총 3가지 평가지표를 종합해 경쟁사 대비 높은 점수를 획득해 더마 코스메틱 부문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더마펌은 2018년 중국 시장에 본격 진출 후 차별화된 R&D역량을 토대로 피부 고민별 다양한 고기능성 더마 화장품을 선보이며 우수한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 약 3700평 규모의 더마펌 원주 공장에서소재 연구개발부터 완제품 생산까지 모든 과정에 직접 관여하고, 품질 관리 또한 엄격하게 진행하고 있다.
또한 왕홍 마케팅, 이커머스 채널 활성화, 유통망 다각화 등 고객 접점, 브랜드 경험 확대를 위한 중국 현지 밀착형 마케팅 및 영업 전략을 전개하며 브랜드와 제품을 효과적으로 알리고 있다.
이를 통해 더마펌은 중국 내수 경기 둔화, C-뷰티의 약진 등 위축된 현지 상황에서도 성장세를 이어갔다. 지난해 중국 상·하반기 최대 쇼핑 축제인 ‘618쇼핑 축제’와 ‘광군제’ 기간에 각종 뷰티 카테고리 랭킹을 석권하며,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아울러 왓슨스, 산푸(SANFU) 백화점 등 총 6800여개 오프라인 매장에 주력 품목들을 입점시키며 브랜드 영향력을 확장하고 있다.
한윤재 더마펌 대표는 “2019년 첫 수상 이후 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꾸준한 지지와 신뢰를 받으며 6년 연속 수상이라는 값진 성과를 거둘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피부를 향한 더마펌의 진정성을 바탕으로 고기능성 더마 화장품을 선보이고 소비자의 공감을 끌어내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