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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장급
▲재정관리관 김언성 ▲기획조정실장 김진명
<이상 2월 2일자>
'조국 탄원서' 논란에…차범근 아내 의미심장한 글
차범근 전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이른바 '조국 탄원서'를 낸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의 중심에 서자 차 전 감독의 아내 오은미 씨가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다.오 씨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 개를 알면 열을 말하고 싶어 하는 사람이 있다. 열을 알아도 한 개 말하기를 주저하는 사람도 있다"고 적었다.이어 "나는 후자이고 싶다. 어림없지만"이라며 "나이가 들수록 자신이 부끄러울 때가 많다. 어떤 날은 작은 부끄러움이 종일 나를 따라다니는 날도 있다. 노력해야지"라고 덧붙였다.앞서 조 전 장관 측 변호인은 지난달 22일 재판…
밤만 되면 술집 접대부…20대女 어린이집 교사의 이중생활
낮에는 어린이집 교사로 근무하던 20대 여성이 밤에는 술집 접대부로 일을 했다는 사실이 드러나 징계를 받았다.31일 일본 마이니치신문에 따르면 후쿠시마현 고리야마시는 지난 29일 시립 보육소(어린이지비)에 근무하는 20대 보육교사 A씨에게 정직 6개월의 징계를 내렸다.A씨는 보육교사로 채용된 2020년 4월부터 2023년 8월까지 약 3년 5개월에 걸쳐 시외의 카바레식 클럽에서 주 2회 정도 일하며 월급으로 20만엔(한화 약 180만원)을 받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시는 "이달 익명의 제보를 받고 본인에게 사실인지 확인한 결과, …
전청조 "남현희 사랑해서 미치겠다"…"쳐다보며 잘 가라고 '안녕'도"
사기 혐의로 기소된 전청조(27) 씨가 대질조사에서 남현희 씨에게 비아냥대다가 사랑을 고백하는 등 기괴한 모습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31일 채널A '강력한 4팀'은 지난달 26일 진행된 전 씨와 남 씨의 3차 대질조사 내용 일부를 공개했다.남 씨 변호사는 전 씨가 이날 여러 차례 종잡을 수 없는 말과 행동을 보여 남 씨를 당황하게 했다고 주장했다.남 씨 측에 따르면 전 씨는 대질 조사장에 들어오자마자 자신의 변호인과 만나서 소리를 치며 하이파이브를 했다고. 또한 조사장에 들어온 남 씨를 보고서는 "오, 남현희 예뻐져서 몰라보겠네"…
아시안컵 이란의 저주…이번에는 일본에 적용?
6개 대회 연속 이란 물리친 팀은 다음 라운드서 탈락이란과의 맞대결서 극심한 체력 소모가 원인으로 지목
“A형 감염 후 다시 B형에 감염 가능”…인플루엔자 A·B형 동시 유행
질병청, 예방접종 동참 당부
“집사람은 집에만 있어야지”…野의원 ‘성인지 감수성’ 논란 [2024 국감]
황명선 민주당 기재위 의원 정회 중같은당 동료 의원과 대화서 ‘집사람’ 운운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셀프연임 고민한 적 없다"…농협·하나로유통 적자도 '도마 위' [2024 국감]
통계청장 “자가주거비 물가지수 반영 검토 중 사안” [2024 국감]
與대변인, 남편에 '오빠'라 했다가 문자폭탄…영부인 조롱 논란 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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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18개월 자녀 숨질 때까지 방치…비정한 20대 친모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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