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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조석래 별세] 대한상의 "한국경제 지평 넓힌 민간외교관"


입력 2024.03.29 19:40 수정 2024.03.29 19:40        박영국 기자 (24pyk@dailian.co.kr)

서울 세종대로 대한상공회의소, 서울상공회의소 회관 전경. ⓒ대한상공회의소

대한상공회의소는 29일 고(故) 조석래 효성 명예회장 별세 소식과 관련, 강석구 조사본부장 명의 입장문을 내고 깊은 애도를 표했다.


대한상의는 “고인은 기술 중시 경영의 선구자로서 우리나라 섬유, 화학, 중공업 등 기간산업의 발전에 초석을 놓았고, 미국, 일본과의 민간외교에도 적극 앞장서시며 한국경제의 지평을 넓히는데 이바지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한국경제에 큰 발자취를 남긴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과 임직원 분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박영국 기자 (24py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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