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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49% 류삼영 41%…羅, 당선가능성 52% [D-11 동작을]


입력 2024.03.30 06:10 수정 2024.03.30 06:10        김희정 기자 (hjkim0510@dailian.co.kr)

26~28일 KBS·한국리서치 여론조사

정당지지도 민주당 28%, 국민의힘 35%

서울 동작을 나경원 국민의힘 후보(사진 위쪽)와 류삼영 더불어민주당 후보(아래쪽) ⓒ데일리안 방규현 기자

4·10 총선 서울 동작을에서 나경원 국민의힘 후보가 류삼영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오차범위 내에서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KBS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6~28일 실시한 서울 동작을 지지율 조사 결과에 따르면 나경원 후보는 49%, 류삼영 후보는 41%로 나타났다.


당선 가능성을 묻는 질문엔 응답자의 52%가 나경원 후보, 29%가 류삼영 후보를 택해 나 후보가 23%p 앞섰다.


지역구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 28%, 국민의힘 35%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서울 동작을 선거구에 거주하는 남녀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방법은 100% 무선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김희정 기자 (hjkim051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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