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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 보다 편리한 렌즈...요즘 특히 주의해야 하는 이유는


입력 2024.03.30 01:28 수정 2024.03.30 01:36        이정희 기자 (jh9999@dailian.co.kr)

시력이 좋지 않으면 안경을 착용한다. 편의성과 미용적인 측면 때문에 렌즈를 착용하는 사람들도 많다. 하지만 렌즈는 안구에 직접 닿는 만큼 잘못된 사용법 때문에 시력저하를 유발할 수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렌즈는 전문가의 진단을 받아 본인의 시력에 맞게 구매해야 하는 의료기기다. 지속적으로 관리하면서 사용하는 콘택트 렌즈, 한 번만 쓰고 폐기하는 일회용 렌즈, 미용적인 목적을 더한 미용렌즈가 포함된다.


ⓒ게티이미지뱅크

어떤 렌즈라도 사용에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 있다. 대표적으로 요즘처럼 황사와 미세먼지가 심한 시기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미세먼지가 보통 수준 이상인 때 렌즈의 착용을 중지하기를 권고한 바 있다.


미세먼지 속 중금속, 곰팡이, 세균 등의 유해물질이 렌즈 표면에 달라붙는 등 안구를 자극하는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주의가 필요한 행동도 있다. 렌즈 착용 시 사용할 손을 깨끗하게 유지해 세균 감염을 예방하는 것이다. 또한 렌즈를 삽입할 때 손톱으로 렌즈나 각막에 손상을 주지 않도록 주의하고 렌즈를 타인과 공유해선 안 된다.


렌즈의 적정 사용 시간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다. 장시간의 렌즈 착용은 각막에 산소공급을 원활하지 못하게 하고 각막의 자극, 세균감염의 가능성을 증가시킨다.


이러한 권장착용기간과 사용시간은 제품의 함수율, 재질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사용 전 확인이 필요하다.


이 밖에도 여성이라면 메이크업을 하기 전 착용해 화장품이 묻지 않도록 해야 한다. 또 오랫동안 수면을 취하는 행동도 피한다. 아울러 안구의 건조한 상태를 피하기 위해 인공눈물을 적절히 활용하는 것도 좋다.

이정희 기자 (jh9999@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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