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가족 리조트 ‘팔레드차밍’이 최근 FCI(국제애견협회) 어질리티 대회를 성공적으로 유치했다고 밝혔다.
국제애견협회(FCI)는 1개국에서 1개 단체의 가입만을 승인하는 기관으로 전세계 국제 도그쇼를 주관하며 심사위원의 자격증 인증 및 애견관련 규정을 설립 및 관리한다.
어질리티란 보호자와 반려견이 함께 장애물을 통과해 목적지까지 달리는 스포츠 활동을 뜻한다. 특히 FCI 어질리티 대회는 세계적으로 널리 공인된 권위 있는 국제대회라고 알려져 있다. 이번 대회의 경우 한국애견연맹 주관 아래 120개팀이 참가해 승급전, 랭킹전을 펼쳤다.
팔레드차밍은 성공적인 FCI 어질리티 대회 전개가 이뤄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펼쳤다. 무엇보다 더욱 많은 반려동물 가족이 방문하여 어질리티를 즐길 수 있도록 운동장을 개방해 참여를 독려했다.
팔레드차밍 관계자는 “반려견과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하우스 제공 뿐 아니라 스포츠 대회 등 반려견과 관련된 모든 분야에서 적극적인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향후 지속적인 어질리티 관련 컨텐츠 자체 개발 활동과 더불어 반려가족이 즐길 수 있는 여러 분야의 대회, 행사 등을 유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