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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가마
처음 본 女가슴에 쓱쓱 손댄 男…"곧 7억 될 것"
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의 최고경영자(CEO) 젠슨 황의 인기가 치솟고 있는 가운데 한 여성팬이 그에게 과감히 사인하는 요청하는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끌고 있다.7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4일 개막한 대만의 '컴퓨텍스 2024' 행사에서 한 여성 팬이 젠슨 황에게 자신의 상의에 사인을 요청하는 장면이 소셜미디어에서 공개되면서 열광을 불러일으켰다.영상 속에서 젠슨 황은 팬들에게 둘러싸여 사인을 요청받고 있다. 그 중 어깨를 드러낸 흰색 상의를 입고 있는 여성이 자신에게 사인해달라고 젠슨 황에게…
"68세 아버지가 맞고 오셨습니다" 처참한 몰골 된 피범벅 택시기사
경북 포항에서 택시 운전을 하던 70대 기사가 승객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해 코가 부러지고 피범벅이 된 사건이 발생했다.70대 택시기사 A씨는 지난달 31일 오후 8시쯤 포항시 북구의 한 도로에서 50대 남성 승객에게 폭행을 당했다.A씨의 아들이라고 밝힌 B씨는 해당 사연을 상세히 알렸다. 당시 택시 조수석에 탑승한 승객은 20분쯤 뒤 목적지에 도착하자 "너 손님한테 맞아본 적 있냐"며 시비를 걸었다고 한다.A씨가 승객에게 "그런 적 없다"고 말하며 요금 지불을 요청했으나 승객은 말을 무시한 채 좌석을 뒤로 젖히고 눈을 감았다고. 이…
밀양 폭로 유튜버, 기어이 사람 하나 잡았다
일부 유튜버들이 '밀양 여중생 성폭행 사건' 가해자들의 신상을 잇따라 폭로해 사적제재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여섯 번째 가해자로 지목된 남성이 억울함을 호소했다.한 유튜버는 지난 8일 "밀양 여중생 사건 6번째 가해자 조OO, 당신이 꼭 알아야 할 4가지 사실"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한 남성의 얼굴과 이름, 연락처, 직장 등 개인정보가 담겼다.이 영상에서 가해자로 지목된 남성 A씨는 "밀양 가해자로 지목된 조XX입니다"라며 "밀양 사건과 관련해 그 어떤 조사를 받은 적이 없다"고 결백을 주장했다.당시 밀양에…
한동훈이 쏘아올린 '헌법 84조'…"이재명, 대통령 돼도 당선 무효형 받으면 직무수행 불가" [법조계에 물어보니 426]
한동훈 '헌법 84조' 논란 야기…"이재명 대통령에 당선되면 대선 다시 치르는 상황 올 수도" 법조계 "민주당-국민의힘, '공직선거법으로 기소되면 공천 않는다' 규정 지키지 않고 있어""기소돼 재판받는 '피고인 신분'이라면 계속 진행…이재명, 대통령 되더라도 예외일 수 없어""법원서 이재명에게 당선무효형 해당하는 판결 내리면…민주당, 헌법소원 제기할 가능성"
직장서 잘린 밀양 가해자 "심정지 온 듯…난 다 잃었다"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의 가해자로 지목돼 신상이 공개된 남성이 최근 직장에서 해고되자 심경을 밝혔다.가해자 A씨는 6일 '밀양 사건 당시 조사를 받고 나왔던 ○○○ 입니다'라고 자신을 밝히며 "(폭로 이후) 3일간 물 한 모금 안 넘어가고 심정지 온 것처럼 모든 걸 다 잃었다"고 말했다.A씨는 최근 유튜브 채널 나락보관소가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 가해자로 지목하며 두 번째로 신상을 공개한 인물이다. 그는 최근 근무하고 있던 수입차 딜러사에서 해고당했다.그는 지난 3일 오후 8시 '나락보관소' 측으로부터 신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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