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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후반기 의장에 정해권…부의장 이선옥·이오상 선출


입력 2024.07.01 17:53 수정 2024.07.01 17:53        장현일 기자 (hichang@dailian.co.kr)

정해권 인천시의회 의장 ⓒ 인천시의회 제공

제9대 인천시의회 후반기 의장에 국민의힘 소속 정해권(사진·연수1) 의원이 선출됐다.


인천시 의회는 1일 본회의를 열고 신임 의장에 정 의원을, 제1·2부의장에 국민의힘 이선옥(남동2)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이오상(남동3)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시의회는 현재 전체 40석 중 국민의힘 25석, 더불어민주당 12석, 무소속 3석으로 구성돼 있다.


정 의장은 "시의회는 정당·나이·지역을 넘어 소통과 화합을 이뤄야 한다"며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소통·협치하는 열린 의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장현일 기자 (hichang@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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