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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 아나운서 김선근, 아츠로이엔티와 전속계약


입력 2024.07.09 13:59 수정 2024.07.09 13:59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KBS 전 아나운서이자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김선근 아나운서가 아츠로이엔티에 둥지를 틀었다.


소속사 아츠로이엔티는 9일 "최근 김선근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선근과 좋은 인연을 맺게 돼 기쁘다. 타고난 입담과 한 번 보면 잊을 수 없는 매력을 가지고 있는 프로 MC인 만큼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약이 기대된다"며 "앞으로 아나테이너 김선근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2014년 KBS 아나운서로 입사한 김선근은 2022년 KBS를 퇴사하며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이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깔끔한 진행을 선보였다. 2022년에는 TV조선 '미스터트롯2 - 새로운 전설의 시작'에 도전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아츠로이엔티에는 가수 송민경을 비롯해 지세희, 강승연, 김남희 아나운서, 강지혜 아나운서 등이 소속돼 있다.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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