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커스텀커피, KLPGA 홍보모델 최예림 후원 계약


입력 2024.07.24 10:43 수정 2024.07.24 10:43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 커스텀커피

프랜차이즈 커피 전문 기업 ㈜커스텀커피(대표이사 오병석)가 KLPGA 최예림(25, 대보)과 지난 23일 라마다 용인호텔에서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최예림은 2014년, 2017년 골프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으로 2017년 KLPGA 점프투어 데뷔와 동시에 2017 그랜드 삼대인 점프투어 5차전에서 우승과 더불어 같은 해 드림투어 데뷔 두 경기 만에 2017 엑스페론 백제CC 드림투어 11차전에서도 우승을 거머쥐며 프로 데뷔 후 10경기 만에 2승을 수확했다.


이듬해인 2018 KLPGA 정규투어 시드 순위전 본선에서 6위로 풀시드를 확보하며 곧바로 정규투어에 데뷔했으며 정규투어와 병행하여 출전한 2018 무안CC · 올포유 드림투어 15차전에서도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데뷔 후 특장점인 송곳 아이언샷과 안정적인 경기운영 능력을 바탕으로 꾸준히 우승 경쟁을 펼치며 현재까지 KLPGA 정규투어 총 8회의 준우승을 기록 중이다. 최예림은 KLPGA 홍보모델에 2년 연속 선정되며 실력과 미모를 겸비한 KLPGA를 대표하는 선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올해 상반기에만 KLPGA 정규투어 3번의 준우승을 기록하며, 상금 순위 9위에 오른 최예림은 최근 상승세를 바탕으로 하반기 우승 확률이 가장 높은 선수 중 하나로 손꼽히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오병석 커스텀커피 대표이사는 "KLPGA 최예림 프로와 후원 계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다. 최예림 프로가 가진 기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커스텀커피가 강력한 연료가 되어 후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최예림은 “평소 즐겨 마시던 커스텀커피와 함께할 수 있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 2024년 상반기 3번의 준우승을 기록하며 많은 아쉬움을 남겼지만, 하반기에는 목표로 하는 첫 우승을 달성해 아쉬움을 털어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커스텀커피는 ‘매일 변함없이 최상 컨디션의 커피를 제공한다.’라는 이념을 바탕으로, 커피 맛에 대한 자부심과 전문성을 가진 프랜차이즈 커피 전문 기업이다.


끊임없는 연구 끝에 개발한 독자적인 우유 베이스 제조 기술과 로스팅 노하우가 결합되어 만들어진 커피는 소비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전달하였으며, 이는 소비자들이 지어준 ‘인생라떼’라는 수식어와 함께 커피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또한, 수제 캔 커피 시장에서의 인지도를 쌓아 나가며, 2019년 본격적인 프랜차이즈 사업 시작 이후 3년 만에 100호점 오픈을 달성하는 등 큰 성장세를 보였다.


이에 박차를 가해 프리미엄 스페셜티 매장인 KUSTOM COFFEE THE HOUSE를 오픈하여 소비자에게 ‘전문성 있는 커피 브랜드’라는 이미지를 굳게 강화해 나가고 있다.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