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문화가 있는 날' 맞아 서울 사옥서 무료공연 개최

2011년부터 매월 다양한 공연 열어

에쓰오일이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31일 서울 마포구 사옥에서 무료 퓨전국악콘서트를 연다. ⓒ에쓰오일

에쓰오일(S-OIL)은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31일 서울 마포구 사옥에서 무료 퓨전국악콘서트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우리 전통 국악을 현대적으로 풀어낸 퓨전국악밴드 AUX(억스)가 신나는 판소리를 중심으로 한 공연을 선보인다.

공연 시작은 저녁 7시, 공연 시행 업체인 ㈜아트로버컴퍼니 사이트에서 사전에 예약 후, 에쓰오일 본사 사옥 3층 대강당으로 방문하면 좌석은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지정될 예정이다.

에쓰오일은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ESG 경영 차원에서 2011년부터 '문화예술 나눔 캠페인'을 통해 예술가들의 성장을 돕고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 나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포구 소재 본사 사옥에서 매월 다양한 공연을 개최하고 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에쓰오일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지역사회를 위하여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문화 예술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