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사랑병원, 손위생 우수 부서 포상

연세사랑병원 고용곤 병원장 손위생 우수상을 시상하고 있다. 연세사랑병원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 전문 연세사랑병원은 손 위생 우수부서를 선정, 포상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연세사랑병원은 전 병원 구성원의 손 위생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손위생’은 주요 전파 매개체인 손을 위생적으로 관리하여 감염 발생을 최소화하고 안전을 도모하는 것을 말한다. 올바른 손위생을 통해 감염병을 예방하고 환자의 안전을 지킬 수 있다.

연세사랑병원 감염관리팀은 100여건의 모니터링을 통해 5병동 성현정 간호사를 손위생 우수 직원으로 표창했다.

고용곤 연세사랑병원장은 “환자의 안전을 위해 손위생부터 철저하게 지켜주어 고맙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손 위생 수행율을 높이기 위해 노력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연세사랑병원은 정기적으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손 위생 모니터링을 실시하며 환자 안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