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속보] 국정원 "북한 미사일 발사대 250기, 충청도까지 영향"


입력 2024.08.26 13:10 수정 2024.08.26 13:10        정도원 기자 (united97@dailian.co.kr)

26일 국회 정보위 전체회의

"미사일 수급 능력엔 의문"

북한 평양의 김일성광장에서 조선인민군 창건 75주년 열병식이 열려 미사일 발사대가 이동하고 있다. ⓒ뉴시스

국가정보원이 북한의 미사일 발사대 250기가 충청도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국회 정보위 소속 여야 의원들은 2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북한의 근거리탄도미사일 발사대에 관해 국정원으로부터 이와 같은 보고를 들었다면서도, 국정원은 북한의 미사일 수급 능력에 대해서는 의문을 표했다고 전했다.


북한의 수해 피해와 관련해서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지원하겠다고 해서, 김정은이 감사의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정도원 기자 (united97@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