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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로드 액티비티 뜬다" 고어텍스, 아이템 소개


입력 2024.08.31 08:18 수정 2024.08.31 08:18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무더운 날씨 속 시원한 그늘 아래 자연경관 즐기는 소비자↑

부상·변화무쌍한 날씨 대비 올바른 신발 구조·소재 고려

(왼쪽부터) 나이키 '페가수스 트레일 5 GORE-TEX', 호카 '트랜스포트 츄카 GTX'.ⓒ고어텍스

무더운 여름 날씨가 지속되면서 시원한 그늘 아래에서 자연경관을 감상하며 즐기는 '오프로드 액티비티'가 주목받고 있다. 산이나 숲에서 걷거나 달리며 자연과 하나 되는 경험을 할 수 있어 스트레스 해소에 좋으며, 체력 관리에도 효과적으로 밝혀져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오프로드 액티비티는 주로 비포장 도로에서 활동하기 때문에 다양한 지면환경에서도 우수한 접지력을 자랑하는 아웃솔과 안정적인 구조의 신발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변화무쌍한 날씨를 경험할 수 있는 아웃도어 환경 특성상 갑작스러운 비와 조우할 수 있어 올바른 소재를 고려하는 것이 좋다.


고어텍스는 우수한 투습성을 기반으로 오랜 착용에도 쾌적하며, 외부의 물기를 차단해 한결같은 편안함을 제공한다. 또한 고어텍스만의 정교한 신발 기술들을 기반으로 유수한 글로벌 브랜드의 선택을 받으며 다양한 신발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막바지로 향하고 있는 올해 여름 체력 관리는 물론 시원하게 자연경관 감상할 수 있도록 도움 줄 고어텍스 신발을 소개한다.


나이키의 ‘페가수스 트레일5 GORE-TEX’는 갑피와 고어텍스 멤브레인, 안감을 하나로 접착시킨 신기술인 고어텍스 인비저블 핏 기술을 적용해 일반 러닝화 같은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나이키 리액트 기술이 구현된 경량 폼을 신발 전체적으로 적용해 튼튼한 내구성, 매끄러운 반응성, 그리고 안정적인 착화감이 특징이다. 전반적으로 튼튼하고 높은 구조를 적용했으며, 발목에 커프스 디자인을 더해 아웃도어 활동 중 흙이나 파편이 신발 내부로 유입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호카의 ‘트랜스포트 츄카 GTX’는 고어텍스 인비저블 핏 기술을 적용해 방수, 투습 기능은 물론 가벼운 착용감을 선사한다. 사이즈 조절 가능한 레이스를 신끈으로 적용해 쉽고 빠르게 탈 착용 가능하며, 대칭적인 쿠션 베이스를 사용해 높은 안정성을 자랑한다. 재생고무를 30% 재가공해 제작한 비브람 아웃솔을 적용해 우수한 기능성 뿐만 아니라 환경도 생각했으며, 360도 반사가 가능한 소재를 더해 야간에도 안전하게 착용 가능하다.


살로몬의 ‘썬더크로스 GTX’는 고어텍스 소재를 적용해 우수한 방수,투습 기능을 기반으로 다양한 상황에 쾌적하게 착용 가능하다. 탄성과 쿠셔닝이 뛰어난 미드솔을 적용해 부드러운 착화감을 느낄 수 있으며, 5mm의 깊은 러그를 적용해 다양한 지형에서도 뛰어난 접지력과 견인력을 제공한다.


아크테릭스의 ‘사일렌 GTX’는 고어텍스 소재를 적용해 우수한 방수, 투습기능을 기반으로 신발 내부에 땀이 차는 것을 방지하고, 외부의 물기를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 발의 움직임에 맞춰 구부러지도록 설계된 미드솔을 적용해 우수한 추진력을 선보인다.접지력이 우수한 비브람 메가그립 아웃솔에 경량화를 돕는 기술이 더해져 가벼우면서도 우수한 성능을 제공한다.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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