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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가마
"이재명 계엄령 발언, '尹대통령 독재자' 이미지 전략…면책특권 처벌 어려워" [법조계에 물어보니 493]
법조계 "이재명,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고발당했지만…유죄 나올 가능성 낮아""국회의원들의 무책임한 발언에 제동 걸 수 있도록…'면책특권 제한 및 폐지' 필요""계엄령 발언은 '尹 대통령 독재자' 이미지 씌우기 위해 전략적으로 말한 것""이재명에 국헌문란죄 적용하기 위해선 국가기관 전복시키려는 의도 담겨 있어야"
"중3 딸이 엘베서 전단지 떼어냈다고 검찰 송치됐습니다"
한 여중생이 아파트 엘리베이터 거울을 보기 위해 붙어있던 전단지를 무심코 뗐다가 재물손괴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최근 JTBC '사건반장'은 경기도 용인시의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 내부 CCTV를 공개하며 제보자 A씨의 사연을 다뤘다.공개된 엘리베이터 CCTV 영상에는 한 여학생이 거울을 보더니 한 켠에 붙어있는 전단지를 떼어내는 모습이 담겼다. 이후 문이 열리고 현관문 손잡이에도 똑같은 전단지를 발견한 학생은 그것도 떼어내 버렸다.그리고 약 세 달 후 학생은 용인경찰서로부터 재물손괴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는 통지서를 받았다.이런 상…
유부녀의 맞바람 복수…불륜남 꼬드겨 "남편 좀 때려줘"
21세 어린 여자와 불륜을 저지른 남편에게 앙심을 품은 한 여성이 맞바람을 피우면서 자신의 내연남에게 남편의 폭행을 사주한 사실이 드러났다.31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10년 전 40대 남성 A씨는 5세 연상의 재력가 여성 B씨와 결혼식을 올렸다.A씨는 처가의 지원으로 사업에 성공했고, 크로스핏을 취미로 즐기던 중 20대 후반의 여성과 바람이 났다고.남편이 21세나 어린 여성과 관계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B씨는 이를 추궁했지만, 남편은 오히려 B씨를 의부증 취급했다. 이에 분노한 B씨는 복수를 결심하고 돌싱 댄스…
한동훈, '박정희 생가' 찾아 "朴 결단과 실천 덕분에 대한민국 있어"
이철우 경북지사와 면담하고 "함께 나가시죠"
8m 싱크홀 빠진 女, 시신도 못 찾고 수색 종료됐다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 시내 한복판에서 8m 깊이의 싱크홀(땅 꺼짐)에 빠져 인도인 관광객이 추락한 지 일주일여 만에 현지 당국이 수색 작업을 중단하기로 했다.2일(현지시간) 싱가포르 일간지 스트레이트타임즈 등에 외신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오전 쿠알라룸푸르 중심가 당왕이 지역 인도를 걸어가던 48세 인도인 여성 관광객이 갑자기 땅이 꺼지면서 8m 깊이의 싱크홀로 빠지면서 순식간에 사라졌다.주변 폐쇄회로(CC)TV 영상에는 여성이 일행과 함께 걸어가다가 사방 2m 정도 넓이의 보도블록이 쑥 꺼지면서 땅 밑으로 추락하는 모습이 …
코아스, 엠마헬스케어와 ‘CES 2025’서 기술 협약 체결
전통적 사무가구 제조회사서 AI토탈 솔루션기업으로 도약 모색공동 연구와 학술 행사와 인력 교류 및 연구 자금 확보 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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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재판도 빨라진다…선거법 2심 재판부, 두 달 동안 새 사건 안 맡아
尹 측 "계엄 당시 민주당·민노총 조직적인 선동으로 대규모 군중 동원…병력 투입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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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戰 파병 北병사, 얼굴에 수류탄 터뜨려 자폭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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