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부고] 기동호(우리은행 기업투자금융부문 부문장)씨 모친상

입력 2024.09.25 13:27 수정 2024.09.25 14:19 정지수 기자 (jsindex@dailian.co.kr)

▲고옥순씨 별세, 기동호(우리은행 기업투자금융부문 부문장)·주순·승수·만숙·인숙·애란·수연씨 모친상, 박주현·양수연씨 시모상, 신동빈·박병식씨 장모상=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5호실, 발인 27일 5시 45분. 02-3410-6915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지수 기자 (jsindex@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명태균 게이트'에서 김건희 여사가 희미해지는 이유는

2022년보선 녹취, 2024년 총선 텔레그램 등
'김건희 게이트'로 연결 짓기엔 '증거 불충분'
與 내부선 "탄핵 급한 野의 묻지마 공세 불과"
"비례대표 1번 논란 이준석에 주목" 목소리도

'명품백 사건' 최재영 수심위 반전…검찰, 마지막 스텝 꼬였다

검찰 수심위, 24일 대검찰청서 현안위원회…8시간 넘는 심의 끝 최재영 '기소 권고'
'무혐의 잠정 결론' 수사팀, 두 차례 수심위서 상반된 권고 받아…논란 잠재우기 어려울 듯
재판 결과 책임지지 않는 현안위원들, 수사팀과 달리 법리보다 여론에 민감하게 반응했다는 시각도
검찰, 수심위 권고 상관없이 두 사람 모두 무혐의 처분 가능…'존중' 하면 될 뿐 반드시 따를 필요 없어

울먹거리며 "사퇴한다"는 이임생 이사, 마지막 남긴 말에 '여야 한숨'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작업을 주도했던 이임생 대한축구협회 기술총괄이사가 국회 현안 질의 도중 돌연 사퇴 의사를 밝혔다.이 기술이사는 24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현안 질의에 증인으로 출석해 “홍 감독 선임 전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회 5명에게 모두 동의를 받았다. 이것은 거짓 없는 사실”이라고 해명했다.이어 “내 명예가 달린 일”이라며 “내가 사퇴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5월 축구협회 행정의 핵심인 기술 분야의 총책임자 역할을 한 지 약 4개월 만에 나온 사퇴 발언이다.사퇴 발언의 발단은 이렇다.이 기술이사는 정해성 전 전…

자신감 생긴 尹대통령, 野 보란 듯 '체코 순방' 성과 강조

민주·조국당 野 의원들 "덤핑가격으로 수조원대 손실"
尹 "체코 원전 '덤핑수주' 근거 없는 낭설에 개탄스럽다"
"체코 주요인사, 원전 파트너십 흔들림 없이 힘 모으기로"

남편 사주로 50명에 성폭행 당한 女 두고…"아무도 죽진 않았잖아" 막말 파문

프랑스에서 남편의 사주로 일면식도 없는 남성 50명에게 70대 여성이 성폭행 당한 사건을 두고 "아무도 죽진 않았다"고 막말을 한 소도시의 시장이 결국 고개를 숙였다.23일(현지 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프랑스 남부 소도시 마장의 시장인 루이 보네(74)는 지난 10일 B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어린이가 연루된 것도 아니고 해당 여성도 죽지 않았다"고 했다.이어 "(피해자의) 가족은 힘들겠지만 삶을 재건할 수 있을 것"이라며 "어쨌든 아무도 죽지 않았으니 할 수 있다"고 거듭 말했다.보네의 실언은 이내 프랑스 전역에 퍼졌고, 그녀…

정지수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원·달러 환율 8.8원 오른 1403.5원 마감…2년 만에 종가 1400원대

강창구 한은 부장, OECD국민계정회의 집행위원 위촉

농협금융, NH농협 금융연구 포럼 개최

원·달러 환율 4.4원 오른 1399.1원 출발

'이자 장사' 논란 속 은행권 수익성 지키기 '고군분투'

댓글 0

0 / 150

최신순
찬성순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