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이 1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을 향해 미사일을 발사했다.
로이터통신은 목격자를 인용해 예루살렘에서 폭발음이 들렸다고 보도했다.
앞서 미국 백악관 측은 이란의 이스라엘 공격준비 정황 포착 사실을 공개하고, 공격을 감행할 경우 심각한 후과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여러 외신들에 따르면 이스라엘 곳곳에 공습경보가 울리고 있고, 텔아비브와 예루살렘에서 폭발음도 들렸다는 소식이다.
한편 이스라엘 언론은 이란이 미사일 100발 이상을 발사했다고 보도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