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체육을 소재로 하는 유튜브 채널 ‘전국스매싱자랑’이 서울본브릿지병원을 진료지정병원으로 지정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국스매싱자랑과 서울본브릿지병원은 전국스매싱자랑이 주관 및 주최하는 대회의 의료 지원 및 전국스매싱자랑 유튜브 채널참여 선수들의 의료서비스를 우선 지원하는 협약을 체결하였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의료서비스 지원뿐만이 아닌 생활 체육 동호인들에게 재활 운동의 중요성을 알리는 영상을 지속적으로 제작하여 제공할 계획이다.
전국스매싱자랑 송범진 운영자는 “서울본브릿지병원과의 협약으로 동호인들에게 부상 방지와 재활 운동에 도움을 주고 올바른 건강 정보와 건강한 습관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전국스매싱자랑은 2020년 유튜브 채널을 시작해 현재까지 참여해준 선수들과 함께 유소년 선수 및 사회 복지 단체에 음료, 건강기능식품, 배드민턴 용품, 셔틀콕 등을 후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