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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대행, 울산 폭발사고에 “장비 총동원 화재진압 최선” 지시


입력 2025.02.10 14:11 수정 2025.02.10 14:12        김지현 기자 (kjh@dailian.co.kr)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0일 울산 울주군에서 발생한 탱크로리 폭발사고에 대한 긴급지시를 내렸다.


최 권한대행은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 소방청, 울산시는 동원 가능한 모든 장비 및 인원을 총동원해 화재진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특히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화재진압 대원 등 소방공무원 안전, 현장 통제, 주민대피 등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정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5분쯤 울산 온산읍 처용리의 한 공장에서 탱크로리가 폭발했다.

김지현 기자 (kjh@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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