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판타지오와 전속계약…차은우와 한솥밥

배우 김선호가 판타지오와 동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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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오는 1일 "김선호가 판타지오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김선호는 안정된 연기력과 독보적인 매력으로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로 다양한 작품과 분야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판타지오의 새로운 식구가 된 김선호 배우에게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김선호의 차기작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이 사랑 통역 되나요'로, 고윤정과 호흡을 맞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