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나카시마 미카, 5월 첫 내한 콘서트 1회 추가


입력 2025.03.25 18:26 수정 2025.03.25 18:26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나카시마 미카의 5월 첫 내한 콘서트가 추가 공연을 결정했다.


나카시마 미카는 오는 5월 10, 11일 양일간 서울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데뷔 24년 만의 첫 내한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팬들의 관심과 애정으로 당초 1회 공연 티켓이 매진되면서 11일 추가 공연이 결정됐다.


나카시마 미카는 '눈의 꽃'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내한 콘서트에 앞서 지난 24일, 나카시마 미카는 KBS가 한일수교 60주년을 맞이해 일본에서 개최한 ‘KBS 트래디셔널 오케스트라-우정 콘서트’ 방송 녹화를 마쳤다.


KBS 창사 이래 일본 가수가 KBS에 출연한 것은 J팝의 디바, 나카시마 미카가 처음이다.


공연 주관사인 유진엔터테인먼트는 "나카시마 미카가 추구하는 가치를 존중하며, 그가 한일 대중문화교류의 선한 영향력을 발휘할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나카시마 미카내한 콘서트 5월 11일 추가 공연 티켓 오픈은 3월 27일 정오 12시 인터파크에서 진행된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