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8일부터 6주간 진행…5월 25일까지 신청 가능
국내·해외주식 부문 나눠…리그별 상위 10명에 상금
한국투자증권이 온라인 서비스 뱅키스 고객 대상으로 ‘2025년 제2회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
16일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오는 28일부터 6월 6일까지 총 6주 동안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5월 25일까지 가능하다.
대회는 국내주식과 해외주식 부문으로 나뉘며, 투자자산 규모에 따라 ▲1억 리그 ▲3천 리그 ▲1백 리그로 진행된다. 대회 종료 후에는 리그별 수익률 상위 10명씩 총 60명에게 총 311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올해 총 4번의 실전투자대회가 개최된다. 이때 3번의 대회를 거쳐 리그별 상위 1000명에게는 연말 개최되는 ‘왕중왕전’ 참가 자격을 부여한다. 왕중왕전에서는 1억 리그 1위에게 6000만원을 지급하는 등 총 2억 5900만원 규모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대회 기간 다양한 참가자 혜택도 마련했다. 참가신청 고객 선착순 2만명에게 룰렛을 돌려 모바일 쿠폰을 지급한다. 주간랜덤 퀴즈, 주간 거래미션 달성 등 추첨 이벤트를 통해 네이버페이·신세계 상품권·LG스텐바이미 등을 지급할 계획이다.
참가신청은 ‘한투’ 모바일앱, 홈페이지,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을 통해 가능하다. 대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앱을 참고하거나 고객센터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