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39가 소아암 환아와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기부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디저트39는 한국소아암재단과의 협약을 통해 전국 홈플러스 및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약 460여 개 매장에서 판매된 RTD(Ready To Drink) 제품의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
이와 함께 제로칼로리 및 저칼로리 음료 판매 수익을 활용한 기부도 진행됐다. 고객의 음료 소비가 자연스럽게 기부로 이어지는 방식으로, 브랜드와 소비자가 함께 참여하는 나눔 활동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외에도 디저트39는 게임사 스마일게이트와의 협업을 통해 MMORPG ‘로드나인’과의 컬래버레이션 수익금 일부를 기부했다. 해당 기부금은 군포시 기쁨지역아동센터의 창의 커뮤니티 공간 ‘희망스튜디오 팔레트’ 운영 및 기자재 구입에 사용됐다.
디저트39 관계자는 “브랜드의 성장은 사회와 함께 나아갈 때 비로소 완성된다고 믿는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