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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영섭, 수지 극찬 “심은하 이후 물건, 재벌집 시집 안 갈 것”


입력 2013.07.30 13:58 수정 2013.08.20 11:37        선영욱 넷포터
영화평론가 심영섭이 수지를 극찬했다. ⓒ 연합뉴스

영화평론가 심영섭이 배우 수지를 향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심영섭은 3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힐링 캠프 수지 편을 보는데 수지만큼은 재벌가에 시집 안 갈 거란 예감이 든다. 사실 내 본명이 수지인데. 강수지 최수지 여럿 있었건만. 이 수지 참 맘에 든다”며 “수지야. 많이 흥하고 행복해 져라. 심은하 이후 물건이야. 너”라고 수지를 향한 호감을 드러냈다.

앞서 수지는 29일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국민 첫사랑’으로 불리게 된 현재의 모습과 지난 삶에 대해 진솔하게 털어놨다.

특히 수지는 속으로 인내하는 성격에 우울증을 겪어야 했다고 고백했으며, 수입 배분 문제와 공식석상에서 흘린 눈물 등에 대해 속내를 털어놨다.

심영섭 평론가의 극찬에 대해 누리꾼들은 “영화평론가도 인정한 수지” “심은하와 비교되다니 영광이겠다” “심은하가 문득 보고 싶어지네” “수지가 물건이긴 물건이야” “수지 앞으로도 영화 자주 나왔으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선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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