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살아보세’ 최수종 “과거 서울역에서 노숙”
'잘 살아보세' 최수종이 과거 힘들었던 시절에 대해 털어놨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채널A ‘잘 살아보세’에서 최수종은 탈북미녀 신은하와 함께 산으로 나물을 뜯으러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신은하는 최수종에게 "오빠 예전에 서울역에서 노숙했다던데 어떻게 된 거예요"라고 묻자, 최수종은 “아버지 돌아가시고 아무 것도 없었어”라고 말했다.
이에 신은하는 “오빠는 배우였잖아요?”라며 물었고, 최수종은 “그땐 아니었다”며 담담하게 과거를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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