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자산운용 효율, 교보가 우위…자산·보험료수입, 한화가 압도
오랜 경쟁 구도 금 갈까…중·소형 생보사들 2위 경쟁구도에 촉각
국내 생명보험업계 2위 자리를 두고 벌이는 교보생명과 한화생명의 경쟁이 점점 치열해지고 있다. 특히 최근 들어 교보생명과 한화생명의 줄다리기에 더욱 시선이 쏠리는 이유는 두 대형 생보사가 확실히 다른 전략을 선택하고 있어서다. 교보생명이 영업 효율을 끌어올리는 데 집중하는 반면 한화생명은 몸집 키우기에 전념하면서, 엇갈린 선택에 따른 결과에 생보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데일리안
지난해 교보생명과 한화생명의 영업이익률은 각각 4.40%와 1.98%로 교보생명이 2.42%포인트 높았다. 회사의 전체 자산 중 운용 가능한 자산을 투자해 얼마나 이익을 남겼는지 보여주는 운용자산이익률도 교보생명이 4.21%로 한화생명(4.06%) 대비 0.15%포인트 높았다.ⓒ데일리안 부광우 기자
한화생명의 지난해 말 기준 자산은 119조3811억원으로, 96조6843억원을 기록한 교보생명보다 22조6968억원 많았다. 보유계약 건수 역시 한화생명이 1192만건으로 교보생명(926만건)보다 266만건 많았다.ⓒ데일리안 부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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