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라포바 하와이 비키니 "여자가 봐도 부담"
테니스 스타 마리아 샤라포바가 화끈한 비키니 패션을 공개했다.
샤라포바는 올초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약 당신이 새라면, 나는 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1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샤라포바는 하와이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다.
선글라스를 쓴 채 비키니를 입고 해변을 거니는 모습에서 여유가 느껴진다.
한편, 여자 스포츠 스타 중 최고의 인기 스타였던 샤라포바는 도핑 파문에 휩싸였고, 결국 15개월 출전 정지의 징계를 받았다.
샤라포바는 지난 4월 징계가 해제되며 투어 대회에 참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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