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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폭염 낮 시간대 건축·토목 공사 중지 방안 강구하라”


입력 2018.08.01 15:37 수정 2018.08.01 15:37        이선민 기자

서울 38.8도 기록, 111년만에 역대 최고 기온

서울 38.8도, 강원도 홍천 40.1도로 기상 관측 111년 이래 최악의 더위가 기승을 부린 1일 오후 서울 성동구 이마트 앞에 설치된 온도계가 42도를 나타내고 있다.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서울 38.8도 기록, 111년만에 역대 최고 기온

이낙연 국무총리가 1일 사상 최악의 폭염이 지속되자 행안부, 국토부, 고용부, 농식품부, 해수부 등 관계부처에“정부·지자체·공공기관 발주 건축·토목 공사는 폭염이 심한 낮 시간대에는 작업을 중지, 덜 더운 시간대에 일하거나 작업을 며칠 연기하는 방안을 강구하라”고 긴급 지시했다.

또한 “민간부문 작업장에도 이같은 내용을 권고하고 특히 근로자들이 열사병 예방안전수칙 등을 준수하도록 철저히 관리·감독 할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농어민을 향해서도 “폭염이 계속되는 며칠동안 낮 시간대 작업을 하지말도록 적극 안내하라”고 전했다.

한편, 1일 오후 2시 20분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38.8도를 기록했으며 강원도 홍천은 40.3도를 기록했다.

서울의 38.8도는 1907년 이래 111년 동안 서울의 역대 최고기온이며, 홍천의 40.3도는 부산·인천 1904년, 서울 1907년 등 국내에서 기상관측이 시작된 이래 전국적으로 역대 가장 높은 기온이다.

이선민 기자 (yeatsmi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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