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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년의 날, 메이크업 서툰 스무살 돋보이게 해줄 뷰티템 추천


입력 2021.05.15 09:00 수정 2021.05.15 20:32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손끝부터 아이 메이크업까지 큰 인기

퍼퓸 핸드크림도 관심…"미래고객 공략"

데싱디바 글레이즈 유리네일 핑크듀,ⓒ데싱디바

매년 5월 셋째 주 월요일은 '성년의 날'이다. 성년의 날은 만 19세의 성년이 된 것을 기념하는 날로 올해는 5월 17일이 해당되며, 2001년생이 주인공이다.


성년의 날을 맞아 특별한 하루를 계획하고 있지만 서툰 화장 실력이 걱정이라면 쉽고 간편한 뷰티템을 눈여겨보자. 샵에서 받은 것 같은 도톰한 볼륨감과 영롱한 광채를 자랑하는 셀프 젤네일 제품부터 몽환적 비주얼을 완성해주는 아이 메이크업 제품까지 스무 살이 빛날 수 있도록 돕는 가지각색 뷰티템이 준비돼 있다.


인생에 단 한번뿐인 성년의 날, 활용하면 좋을 아이템을 소개한다.


완벽한 스타일링을 원한다면 손끝 패션을 놓칠 수 없다. 데싱디바의 ‘글레이즈 유리네일’ 컬렉션을 이용하면 영롱하고 신비로운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다.


유리네일은 중앙으로 갈수록 도톰해지는 돔 모양의 글레이즈 위에 각도에 따라 다채로운 컬러의 빛을 반사하는 프리즘 필름을 삽입한 형태로, 데싱디바만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통해 마치 다이아를 품은 듯한 영롱한 광채를 구현해낸 제품이다.


또한 프리즘 유리광채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2중 돔 코팅과 투명감이 느껴지는 시럽 컬러 베이스를 적용해 빛의 굴절을 최대화시켜 깊이감 있는 반짝임과 손톱이 가장 예뻐 보이는 도톰한 볼륨감을 선사한다.


몽환적인 아이 메이크업을 유지하고 싶다면 디어달리아의 '파라다이스 샤인 아이 시퀸'을 추천한다. 이 제품은 섬세한 쉬머 펄과 화려한 글리터가 조합된 리퀴드 아이섀도우다.


맑은 발색의 글리터 섀도우가 눈에 뭉침 없이 블렌딩 되기 때문에 메이크업에 서툴러도 쉽게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가볍고 부드러운 텍스처의 글리터와 호호바씨 오일 함유로 온종일 촉촉하게 유지되는 것도 특징이다.


탬버린즈의 '더 쉘 퍼퓸핸드'를 이용하면 은은한 향기로 성년의 날 기분까지 업 시킬 수 있다. 더 쉘 퍼퓸핸드는 향수처럼 사용할 수 있는 핸드크림 제품으로, 바르는 순간 빠르게 흡수되면서 매력적인 향기를 내뿜는다.


얼굴 입체감을 살려주고 싶다면 자연스러운 쉐딩이 필수적이다. 투쿨포스쿨의 아트클래스 바이로댕 쉐딩은 2014년 출시 이후 지난해 누적 판매량 천만 개를 돌파하며 국민쉐딩으로 불린다.오리지널 색상인 클래식은 시그니처인 3색 컬러를 피부톤과 얼굴 부위에 맞게 블렌딩하기 쉽기 때문에 쉐딩 입문자도 자연스러운 음영감을 줄 수 있다.


데싱디바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대학 엠티, 동아리 활동 등과 같은 즐거움을 제대로 누리지 못한 2001년생을 위로하는 의미에서 성년의 날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 뷰티업계의 트렌드를 이끌어 갈 20대 소비자는 물론 다양한 고객분들께 사랑받을 수 있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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