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통영 앞바다서 50대女 변사체 발견…부검 예정


입력 2024.09.16 21:40 수정 2024.09.16 21:40        유정선 기자 (dwt8485@dailian.co.kr)

자료 이미지.ⓒ게티이미지뱅크

경남 통영 동호항 앞 바다에서 5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통영해양경찰서에 따르면 16일 오전 8시께 동호항에 정박한 선박들 사이 A씨가 의식을 잃은 채 떠 있는 것을 지나가던 행인이 발견해 신고했다.


소방당국과 해경이 A씨를 구조했으나, 이미 숨진 뒤였다.


해경은 A씨가 물에 빠진 경위를 조사 중이다. 더불어 정확한 사인을 알기 위해 부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유정선 기자 (dwt8485@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