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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인하우스, 7가지 유해성분 빼고 기능성 담은 ‘털털 샴푸’ 출시


입력 2021.08.16 14:31 수정 2021.08.16 14:32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바인하우스

바인하우스는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샴푸인 ‘털털 샴푸”(Scalp Therapy Shampoo Hair Hair)’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털털샴푸’는 2017~2018년 세계모발이식학회(ISHRS) 회장을 역임한 황성주 원장(털털피부과의원)이 개발에 참여했다.


인공색소, 실리콘오일, 페녹시에탄올, 메칠파라벤, 프로필파라벤, 소듐라우릴설페이트, 소듐라우레스 설페이트 등 7가지 유해성분을 뺐다.


또 한국분석시험연구원(KATR) 인체 피부 비자극성 제품인증을 받은 탈모 완화 및 탈모 방지 기능성 샴푸로 멘톨, 살리실산, 덱스판테놀 등 식약처 허가 탈모 예방 기능성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아울러 두피와 모발의 유수분 최적 밸런스를 Ph 5.5로 맞춰 외부 유해 세균으로부터 두피 장벽을 강화시키고 건강한 모발로 자랄 수 있도록 두피 컨디션 개선에 도움을 주는 약산성 샴푸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황성주 원장은 “콜라겐 감소는 탈모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매일 사용하는 샴푸는 대단히 중요하다”며 “털털 샴푸는 젊은 세대부터 중장년층까지 두피와 모발을 건강하게 케어할 수 있도록 자극을 최소화한 제품으로 사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고 밝혔다.


한편, 털털 샴푸는 공식 스마트스토어(털털샴푸) 및 온라인 채널 등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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